약 5년전 호주에 와서 처음 느낀건 참 깨끗하고 넓~~~다는 것이었다.
땅은 남한의 70배나 크고,
인구는 우리나라 반틈도 채 안되니 오죽할까.
그래서 집들도 넓고,
학교도 넓고,
사람들(?)도 넓고..
하늘도 참 넓다.
건물이 높지 않으니 더 넓고 가까워 보이는 하늘.
화창한 오후에도 하늘이 참 예쁘지만
이렇게 해질 무렵이면 날마다 멋진 하늘이 연출된다.
집앞에서 보통카메라로 찍었는데도 이 정도니(나름대로 흐뭇^^)
전문가가 찍으면 더 멋있게 나왔을거다.
마른하늘에 날벼락 치는 모습도 아주 장관이다.
다음에 꼭 찍어봐야지!!^^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당신은 소중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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