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스코티쉬랑

호주의 하늘

성은정이 2007. 5. 11. 20:40

약 5년전 호주에 와서 처음 느낀건 참 깨끗하고 넓~~~다는 것이었다.

땅은 남한의 70배나 크고,

인구는 우리나라 반틈도 채 안되니 오죽할까.

그래서 집들도 넓고,

학교도 넓고,

사람들(?)도 넓고..

하늘도 참 넓다.

 

건물이 높지 않으니 더 넓고 가까워 보이는 하늘.

 

화창한 오후에도 하늘이 참 예쁘지만

이렇게 해질 무렵이면 날마다 멋진 하늘이 연출된다.

 

 

 

 

집앞에서 보통카메라로 찍었는데도 이 정도니(나름대로 흐뭇^^)

전문가가 찍으면 더 멋있게 나왔을거다.

 

마른하늘에 날벼락 치는 모습도 아주 장관이다.

다음에 꼭 찍어봐야지!!^^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당신은 소중하니까요.

 

'호주에서 스코티쉬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으스스한 날씨.  (0) 2007.06.14
Mother's day  (0) 2007.05.15
호주에 살면서.  (0) 2007.04.30
착한 호주 경찰 아자씨^^  (0) 2007.04.16
호주에서 버스타기  (0) 2007.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