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스코티쉬랑

울 집 사진

성은정이 2004. 2. 12. 09:25

울 집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곳 2곳을 공개하려 한다.

 

첫번째 사진은 울집 코너에 있는 테이블인데 뒤에 보이는 물고기는 내가

페인트로 색칠하고 샘이 물고기를 사와서 붙인거다.

조명도 방석과 같은 바다색이라서 밤에 불을 켜놓으면 쪼매 멋있다.

내 보기에는^^

 

두번째 사진은 샘이 좋아하는 Bar.

여기는 원래 차를 넣어두거나 뭐 약간의 잡다한 것들을 넣어둘수 있는

garage였는데 나 만나기전에 샘이 이미 벽은 터 놨고,

나랑 둘이서 바닥에 타일을 깔았다.

집에 손님들이 오면 주로 여기에서 같이 칵테일도 만들어 마시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한다.

roomb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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